법무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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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보다 오피스 : 인하우스 변호사의 커피챗 - Ep 6. 너는 이미 빠져 있다, 책상 위에서 시작되는 소확행 by 이현욱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커뮤니티' '로글로그' 입니다.법정보다 오피스 : 인하우스 변호사의 커피챗 - Ep 6. 너는 이미 빠져 있다, 책상 위에서 시작되는 소확행 변호사가 되고 처음 개인 방을 받았을 때가 떠오릅니다. 변호사라는 직업의 특권이라고 생각했을까요? 그 방은 업무 공간 이상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마치 작은 왕국과도 같았습니다. 문을 닫고 들어서면 그곳은 더 이상 사무실이 아닌 '내가 만든 세상'이 되는 느낌이었죠. 책상 위에는 맑고 투명한 아크릴에 검정색 글씨가 새겨진 명패가 놓여있었고, 책장에는 그럴듯해 보이는 법률 서적들이 꽂혀 있었습니다. 바쁘게 읽던 소송 기록들이 방 여기저기에 쌓여 있었죠. 혼란함 속의 안정감, 그곳이 저의 왕국이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녔기에..
2024.12.24 -
법정보다 오피스 : 인하우스 변호사의 커피챗 - Ep 5. 거절하세요. 단, 정중하게 말이죠. by 이현욱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커뮤니티' '로글로그' 입니다.법정보다 오피스 : 인하우스 변호사의 커피챗 - Ep 5. 거절하세요. 단, 정중하게 말이죠. ※ 저의 경험과 인식을 공유하기에 앞서 노파심에 당부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본고에서 대단한 에피소드를 공유하지는 않겠지만, 특정 인물이나 상황을 겨냥하거나 비판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글 속에서 언급될 이야기는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며, 회사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상황들에 대한 고찰입니다. 다만, 이 글이 특정 사람이나 부서와 연관되었다고 느껴질까 염려되어, 최대한 조심스럽게 작성했음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커피챗 시간에는 ‘곤란함’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
2024.11.13 -
작가소개 - 변호사 지희선
지희선 작가(변호사)변호사시험 합격 후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기업 법무실에 입사한 수습변호사는 한번의 이직을 겪으며 어느새 3년차 사내변호사가 되었다.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이라고 했던가?송무변호사가 아닌 사내변호사로 커리어를 시작한 건 우연이라고 생각했는데,이제 회사는 꿈을 펼치고 싶은 멋진 무대이자 함께 성장하고 싶은 동반자이다.사내 변호사를 천직으로 여기고 있으며회사에 기여하는 사내변호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아직은 초라하고 가끔은 서러운, 저연차 사내변호사의 성장기를 담을 예정이다. '변호사 이야기'
2024.05.29 -
작가소개 - 변호사 이현욱
이현욱 작가(변호사)법정보다 오피스를 택한 변호사입니다. 변호사로서, 회사원으로서 정체성에대한 고민을 하던 중, 나는 누구이고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을던지며 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시행착오 가득한 경험과 고민을 공유할 테니, 커피챗을 한다고 생각하고 즐겨주세요. 제 이야기 안에 조금이나마 성장의 흔적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변호사 이야기
2024.05.21 -
작가소개 - 변호사 홍정기
홍정기 작가(변호사)삶에 행복의 순간을 더하기 위하여 항상 고민 중인 '행복집착남'입니다. 정부 및 공공기관, 로펌, 중견기업, 그리고 스타트업에서도 근무를 해 보았지만, 역시나 가장 즐거웠던 시간들은 일을 할 때보다는 취미 생활을 할 때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 행복의 조각들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D
2024.05.08 -
작가소개 - 변호사 카일
카일 작가(변호사) 어쩌다보니 외국계 기업에서 컴플라이언스를 하고 있는 미국 변호사.20년이 넘는 오랜 외국 생활 끝에 가장 마음 편한 고국으로 돌아와 몇 년 전부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재미있는 일을 자율적으로 찾아 하길 좋아하고, 끊임없이 배우기를 희망하고,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탐구 중이다. 변호사들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지금 확인해 보세요. (변호사 이야기)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