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기(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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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20. 작지만 큰 매력, 포르투갈(1) by 홍정기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커뮤니티' '로글로그' 입니다.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20. 작지만 큰 매력, 포르투갈(1) 1. 나에겐 더 특별한 포르투갈 작년 하반기, 리스본 직항편이 생긴 이후로 포르투갈이 여행지로 한창 인기가 상승 중이죠. 제가 이번에 다녀올 때도 왕복 비행기 모두 만석이었고, 지인을 두 분이나 만났을 정도였습니다. 만나진 못했지만 포르투갈에 동시에 계셨던 분도 있었고요.그런데 저에게는 아마 조금 더 특별한 여행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신혼여행으로 다녀왔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포르투갈 편은 3편 정도로 구성해 보려 합니다. 이번 편에서는 포르투갈 여행 전반에 관한 이야기, 그다음에는 대표적인 도시인 리스본과 포르투에서의 경험을 자세하게 풀어보려고 합니다..
2026.02.25 -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9. 동화 같은 세트장, 체코 by 홍정기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커뮤니티' '로글로그' 입니다.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9. 동화 같은 세트장, 체코 1. 양해의 말씀부터 크로아티아, 나에겐 낭만의 나라> 편 말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체코는 스위스와 함께 저에게 시각적 자극이 가장 강했던 여행지입니다. 스위스가 자연환경의 강자라면, 체코는 건축 환경(?)의 강자죠. 물론, 중세 도시나 마을은 유럽 다른 여행지에도 많지만, 프라하 구도심이나 체스키 크룸로프 같은 체코의 주요 관광지는 뾰족뾰족한 건물들과 화려한 색감 덕분인지 과거 흔적을 찾아 관광 온 것이 아니라 마치 중세 시대에 그대로 와 있는 듯한 짜릿한 이질감을 선사합니다. 돌바닥부터 유독 울퉁불퉁하고 맨질맨질하죠 이렇게 훌륭한 비주얼을 가진 곳을 세 번이나..
2026.01.28 -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8. 지구 최고의 여행지, 스위스 (2) by 홍정기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커뮤니티' '로글로그' 입니다.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8. 지구 최고의 여행지, 스위스 (2) 1. 어디를 가도 멋진 스위스 마치 여행 고수인 것처럼 글을 써 오고 있지만, 사실 저는 각 여행지 내에서도 대표적인 관광지가 아닌 곳에 가면 잘 즐기지 못하고 심심해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주로 번화한 도시나 멋진 경관이 있는 장소만 반복적으로 찾는 편이고, 덜 유명한 새로운 곳을 샅샅이 찾아가지는 않습니다. 국내 여행을 거의 안 가는 이유도 비슷하죠. 그런데 스위스는 한국의 40% 정도밖에 안 되는 면적임에도 구석구석 다양하고 강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잘 알려지지 않은 곳까지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공식 언어가 4개인 것만 보아도 지역마다 다른 ..
2026.01.07 -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7. 지구 최고의 여행지, 스위스 (1) by 홍정기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커뮤니티' '로글로그' 입니다.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7. 지구 최고의 여행지, 스위스 (1) 1. 명과 암의 스위스 여행으로 못 가본 곳이 아마 90% 이상인 사람으로서는 오만한 판단일 수 있지만, 저는 자신 있게 스위스가 ‘지구 최고의 여행지’라고 종종 이야기하고 다닙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가보기 전부터 설렜고, 가서도 꿈만 같았던 곳이죠. 스위스 제1의 도시 취리히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매번 꼽히는 것을 보면 저만의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와 함께 스위스에 다녀온 후 올해까지 3년 연속 가시는 분들도 있고요. 다만, 단점들도 분명하고,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취향을 많이 타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행지 추천 글이기는 하지만, ..
2025.12.17 -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6. 크로아티아, 나에겐 낭만의 나라 by 홍정기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커뮤니티' '로글로그' 입니다.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6. 크로아티아, 나에겐 낭만의 나라 1. 잘 몰랐던 나라 크로아티아는 잘 모르고 갔던 여행지입니다. 사실 지금도 잘 모릅니다. (저는 당시 몰랐지만) 어느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면서 유명해졌고, 그 덕분에 출시된 ‘단체 배낭’ 여행 상품을 선택하여 갔던 것이죠. 여담이지만, 이 TV 프로그램 때문에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져서인지 각종 안내판도 크로아티아어/영어/한국어/중국어 순으로 적힌 것을 볼 수 있었고, 제가 “투 비얼스.” 하니 “magjoo doogae~!” 하면서 주문을 받아주던 분도 있었습니다.생소했던 탓이지, 크로아티아 여행은 시작부터 정말 강렬한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시 그..
2025.11.19 -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5. 끝이 없는 매력, 영국(2) by 홍정기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커뮤니티' '로글로그' 입니다.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5. 끝이 없는 매력, 영국(2) 1. 못다 한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번에는 지난 편에서 압축하고 생략해도 한 편에 담지 못했던, 그렇지만 더 재미있는 영국의 음식, 쇼핑, 이웃 국가, 그리고 날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갈 길이 바쁘고, 두 번째 편인 만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2. 식도락 강대국영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는 요리에 대한 악평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런던은 세계적인 도시이기 때문에 세계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이야기도 항상 따라붙죠. 둘 다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제가 요리나 미식에 깊은 조예가 있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그리고 역사적..
2025.10.14 -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4. 끝이 없는 매력, 영국 (1) by 홍정기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커뮤니티' '로글로그' 입니다.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4. 끝이 없는 매력, 영국 1. 벅찬 여행지어떤 이야기부터 꺼내야 할지 한참을 고민했을 정도로, 근현대 국제 사회에서 영국이 지닌 문화적·경제적 영향력은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또 그만큼 엄청난 여행지일 수밖에 없고요. 지난 일본 편과 마찬가지로 추천 이유를 한 편에 다 담기 어려울 정도로 말이죠. 그래서 두 편으로 구성하였는데, 그래도 요약하는 것이 쉽지 않네요. 실제로 영국은 짧지 않게 두 번을 다녀왔는데, 두 번 모두 일정이 너무 많아서 몇 달 전부터 계획한 일정 중 상당 부분을 소화하지 못했고, 아직 못 가본 유명한 곳도 많답니다. 그야말로 일정도 벅차고, 가슴도 벅찬 곳입니다. 영..
2025.09.29 -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3. 먼 나라 이웃 나라, 일본 by 홍정기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커뮤니티' '로글로그' 입니다.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3. 먼 나라 이웃 나라, 일본 1. 이제는 너무 소중해진 그곳 여느 한국인처럼 저도 어릴 때 일본에 좋지 않은 감정이 있었고, 특별히 알고 싶거나 가까워질 생각도 없었죠. 그러다 계획에도 없던 외국어 고등학교 일본어과에 입학하게 되면서 일본과의 인연은 급격하게 깊어졌습니다. 이제는, 일본같이 좋은 곳이 가까운 곳에 있어서 참 다행이고, 살아 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할 정도가 되었죠. 지금은 10번 넘게 다녀온 유일한 외국이 되어, 일본 여행 자체가 하나의 독자적인 취미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여행 편 ‘각론’은 한국인에게 축복 같은 여행지, 일본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 ..
2025.08.27 -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2. 위스키 추천해 드릴까요? by 홍정기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커뮤니티' '로글로그' 입니다.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2. 위스키 추천해 드릴까요? 1. 야마자키 증류소의 바(bar) 지난 편에서 야마자키 증류소의 바 이야기를 하지 못한 채 마무리했었죠. 사실 야마자키 증류소 투어에 간 이유 자체가 이 바에서 야마자키와 하쿠슈 25년을 마시기 위해서였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실패했습니다. 야마자키와 하쿠슈 25년은 한 병에 천만 원에서 이천만 원까지 하는 고가의 술인데, 야마자키 증류소 바에서는 원래 한 잔에 4천 엔(약 4만 원)이라는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증류소를 방문하는 게 이 술을 맛볼 절호의 기회였죠. 그런데… 제가 방문하기 불과 이틀 전부터 가격이 한 잔에 2만 ..
2025.07.23 -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1. 알면 알수록 맛있는 위스키 (feat. 야마자키 증류소) by 홍정기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커뮤니티' '로글로그' 입니다.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1. 알면 알수록 맛있는 위스키 (feat. 야마자키 증류소) 1. Intro “와인은 공부하고 마셔야 더 맛있다.”와 같은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그 공부 내용에는 ‘바디감’과 같은 기본적인 맛의 구성 요소 외에 지역과 품종, 그리고 역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와인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공부할 거리도 많고요. 개인적으로는 위스키야말로 조금만 알고 마셔도 훨씬 재미있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조 과정만 알아도 즐기기 위한 능력치가 급격하게 올라가죠. 오늘 한 편에 그 내용을 알짜만 담아 보려고 합니다. 압축적인 설명을 위해 디테일한 내용..
2025.06.04 -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0. 나의 첫 위스키 증류소 방문기 (feat. Jameson Distillery) by 홍정기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커뮤니티' '로글로그' 입니다.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0. 나의 첫 위스키 증류소 방문기 (feat. Jameson Distillery) 1. Intro Ep 3. 해외여행 편부터 계속 이야기를 해 왔던 양조장 방문기를 드디어 다루게 되었습니다. 양조장 방문은 저의 몇 안 남은 취미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종합 선물 세트라 최애 취미의 느낌으로 소재를 고른 것인데, 쓰고 보니 그냥 평범한 여행 명소 추천 블로그 글이 되긴 했습니다. 위스키 편과 해외여행 편의 콜라보인 만큼 양조장 중에서도 해외 위스키 증류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많이 다녀 본 척했지만, 사실 맥주나 와인 양조장을 뺀 ‘위스키’ 증류소는 두 곳만 가 보았고, 심지어 올..
2025.04.15 -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9. 마시는 향수, 위스키 즐기기 by 홍정기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커뮤니티' '로글로그' 입니다.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9. 마시는 향수, 위스키 즐기기 1. Intro 솔직하게 고백부터 하자면, 지금 저의 위스키 취미는 ‘마시기’보다는 ‘모으기’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향에 반해서 기호 식품으로 입문했다가, 건강상의 이유 때문에 수집으로 피봇(pivot, 전환)한 사례죠. 특별히 건강상의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고, 숙취가 심한 체질이다 보니 업무에 방해가 돼서 잘 안 마시게 되더라고요. 물론, 지난 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다른 주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숙취가 덜한 것은 맞지만, 다음 날 컨디션에 확실히 악영향을 주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위스키의 향을 사랑하고, 다음 날 일정이 없다면 한 잔씩 음미하..
2025.03.19 -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8. 왜 하필 위스키일까? by 홍정기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커뮤니티' '로글로그' 입니다.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8. 왜 하필 위스키일까? 1. Intro 위스키의 어원은 ‘생명의 물’이라는 뜻의 게일어 ‘uisge beatha’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류주를 뜻하는 영어 ‘spirit’은 영혼을 뜻하기도 하죠. 아마도 고대 서양 사람들은 목숨처럼 여겼을 만큼 독주를 엄청 사랑했던 모양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사실 위스키를 그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고, ‘집에서 혼자 즐기기 좋은 술’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편에서는 위스키가 다른 술에 비해 어떤 객관적 장점이 있는지부터 소소하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2. ‘증류주’가 다른 술에 비해 좋은 점지난 편에서 잠깐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긴 했는데,..
2025.02.05 -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7. 한때 멀게만 느껴졌던, 위스키와의 인연 by 홍정기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커뮤니티' '로글로그' 입니다.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7. 한때 멀게만 느껴졌던, 위스키와의 인연 1. Intro 최근 위스키의 인기가 많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멀게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어색한 사이였던 위스키와 친해진 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는데, 그 매력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데리고 왔습니다.사진 편은 너무 정보 전달에 치우쳤던 것 같아서, 이번 위스키 편은 조금 더 캐주얼하게 저에 대한 이야기의 비중을 늘려 보려 합니다. 술과 위스키의 역사, 종류, 만드는 법 등과 같은 목차가 머릿속을 맴돌지만, 열심히 억누르며 위스키와 어떻게 가까워졌는지 그 과정부터 가볍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2. 위스키와의 첫 만남아마도 위스..
2024.12.25 -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6. 빛으로 그리는 그림, 멋지게 그려 보기 by 홍정기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커뮤니티' '로글로그' 입니다.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6. 빛으로 그리는 그림, 멋지게 그려 보기 1. Intro 불편한 현실일 수 있지만, 다른 분야들과 마찬가지로 사진도 ‘타고난 감각’이 실력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사진과 별다른 인연이 없는 사람들이 찍는 사진들 사이에도 퀄리티 차이가 클 때가 많고, 서로 “왜 이렇게 못 찍냐?” 또는 “어떻게 이렇게 잘 찍지?”라고 하면서 이해하지 못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사진은 손가락 딸깍 한 번으로 작품이 완성되는 만큼 다른 예술 분야에 비해 기술 연마에 필요한 노력이 적고, 장비의 가격만 빼면 접근성이 아주 좋은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사진의 가치는 얼마나 아름답게 찍었느..
2024.11.20 -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5. 사진 취미 잘 시작하기 by 홍정기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커뮤니티' '로글로그' 입니다.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5. 사진 취미 잘 시작하기 1. Intro 지난번에 사진을 취미로 하면 좋은 점과 카메라를 따로 들고 다니면 좋은 점을 중심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카메라를 잘 고르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다만, 카메라를 선택할 때 생각보다 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분량상 왕초보 분들을 위한 간단한 내용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 사진 취미의 첫걸음, 카메라 고르기 일단 마음에 드는 카메라를 골라야 자주 들고 나가게 되고, 또 실력이 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8년 가까이 ‘장롱면허’로 지내다가, 첫 차를 산 후에야 그때부터 매일 운전을 하며 진정으로 운전이..
2024.10.02 -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4. 인생을 아름답게 기록할 수 있는 취미 by 홍정기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이야기' '로글로그' 입니다.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4. 인생을 아름답게 기록할 수 있는 취미 1. Intro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사진의 촬영 및 편집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되었고, 실제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하루에도 여러 번 일상을 찍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때문에, 사진이 특별히 시간을 내어 몰입하는 취미라고 하기에는 예전보다 조금 애매해진 측면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무거운 카메라를 따로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또 같은 도구를 가지고도 유독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드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아직은 그냥 사진을 찍을 줄 아는 대부분의 사람,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 그리고 직업 사..
2024.08.28 -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3. 여기서만 보고, 마시고, 살 수 있는 것들 by 홍정기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이야기' '로글로그' 입니다.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3. 여기서만 보고, 마시고, 살 수 있는 것들 1. Intro 떠나기 전부터 설레는, 해외여행 준비하기>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글에서 ‘여행’이란 ‘해외여행’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해외여행만 다니기 때문에 저의 여행 철학을 관통하는 키워드도 ‘여기서만’이 되었습니다. 그 여행지에서만 볼 수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 먹고 마실 수 있는 것, 살 수 있는 것 위주로 찾아다니는 것이죠. 없는 시간을 쪼개서 다녀오는 귀한 휴가이기 때문에 이국적인 자극을 효율적으로 다양하게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를 고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멋진 건축물과 자연, 근본 있는 술과 음식, 그리고 매력적인 문화와 쇼핑까지 경..
2024.07.10 -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2. 떠나기 전부터 설레는, 해외여행 준비하기 by 홍정기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이야기' '로글로그' 입니다.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2. 떠나기 전부터 설레는, 해외여행 준비하기 1. Intro 제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이자 삶의 가장 큰 낙인 해외여행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 역시 여행의 일부로서 즐기기 때문에, 먼저 이 과정부터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나의 취미 이야기>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는 ‘일상을 벗어나 다른 세상에 몰입하는’ 취미를 선호하기 때문에, 한국어가 안 들리고 한글 간판이 보이지 않으며 이국적인 풍경이 가득한 해외 위주로만 여행을 다니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 ‘여행’이란 ‘해외여행’을 의미합니다. 2. 여행의 시작과 준비 저에게 ‘여행의 착수’는 비행기표..
2024.05.14 -
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 (Prologue) 나의 취미 이야기 by 홍정기
변호사들의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 '변호사 이야기' '로글로그' 입니다.변호사의 평범한 취미 생활- Ep 1. (Prologue) 나의 취미 이야기 1. 왜 취미를 주제로 골랐을까 '로글로그' 작가로서 작성하게 될 글의 주제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세 가지 정도의 기준을 고려하였습니다. 먼저, 제가 ①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쓸 수 있는 주제여야 했습니다. 업무 외적인 일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제가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내용이라면 글을 쓰는 것이 고통스럽거나 지속 가능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취미야말로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이러한 기준에 잘 부합하였습니다. 그리고 일회성으로 끝나는 글이 아니기 때문에, ②계속 쓸만한 소재가 존재하는 주제여야 했습니다. 다행..
2024.05.08